환헤지 ETF 장단점, 환헤지와 환노출 뭐가 더 좋을까?

환헤지 ETF 장단점, 환헤지와 환노출 뭐가 더 좋을까?

환헤지 ETF 장단점, 환헤지와 환노출 뭐가 더 좋을까?

환헤지(H)란 무엇인가

환헤지란 환율 변동의 영향을 제거해 주는 장치라고 보면 된다. 해외 주식에 투자할 때 원화를 달러로 바꿔야 하는데, 이 환율은 매일 변동하기 때문에 투자 수익에 영향을 준다. 환헤지를 적용하면 이러한 변동성을 제거할 수 있어서 순수하게 투자 자산의 수익률에만 집중할 수 있다. 다만, 세상에 공짜는 없어서 환헤지에는 비용이 따른다고 보면 된다.

  • 환헤지 ETF = 환율 변동 없는 해외 ETF


환노출 ETF vs 환헤지 ETF 차이점

환노출 ETF (일반 ETF)는 달러 가치의 변화를 그대로 수용하는 방식이다.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 원화로 환전할 때 더 많은 이익을 볼 수 있고, 반대로 달러 약세일 때 손실이 커진다.

환헤지 ETF는 이러한 위험을 제거해 주지만, 동시에 환율 상승에 따른 이익도 포기해야 한다고 보면 된다.

  • 환노출 ETF – 환율 적용됨 / 환헤지 ETF – 환율 적용 안됨


환헤지 ETF의 장점과 단점

환헤지 ETF의 장점은 예측 불가능한 환율에 대한 불안을 줄여준다는 점이다. 미국 주식의 수익률만 고려하면 되어서 투자가 단순해진다. 반면 단점으로는 환헤지 비용(수수료)이 든다는 점과, 달러 강세 시 추가 수익을 놓친다는 점이 있다. 특히 환헤지 비용은 ETF 투자 금액의 1~2% 정도로 추산될 수 있어서 상당히 많이 나갈 수 있는 수준이다. 이 비용은 ETF 가격에 반영되어 투자자가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데, 그만큼 수익률이 줄어들게 된다.

환헤지 ETF 장점

  • 환율 걱정 없이 미국 ETF, 주식의 순수 수익률을 얻을 수 있음

환헤지 ETF 단점

  • 환율이 올랐을 때 환율로 얻는 이득, 환차익을 얻지 못함
  • 수수료가 있음 (일반 ETF보다 운용비용이 많이 든다.)


환헤지 ETF, 환노출 ETF 선택은?

많은 사람들이 환헤지 ETF보다는 일반 ETF를 선택한다.

물론 환헤지 ETF도 장점이 있지만, 달러는 기축통화로서 역할을 제대로 해주고 있기 때문에 환율이 적용된 일반 환노출 ETF를 하는 걸 좀 더 선호하는 것 같다.

또 환노출 ETF의 경우, 간혹 오는 금융 위기 시 원화보다 달러의 가치가 상승하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일부 방어가 될 수 있다.

투자는 개인의 선택이기 때문에 달러, 원화를 기준으로 선택하면 될 것 같다.

  • 달러의 가치를 믿고, 환율의 영향이 있으면 좋겠다. → 환노출 ETF
  • 원화의 가치를 믿고, 환율의 영향이 없었으면 좋겠다. → 환헤지 ETF

▼ 환율 영향이 없는 미국 ETF와 국내 상장 미국 ETF 비교는 아래 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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